요즘 계절풍인 북서풍의 날씨 때문에
출조일자가 자유롭지 못하네요
갑작스런 바다 수온의 하강으로
쭈꾸미들 입질이 시원시원하지 않았습니다.
차라리~ 겨울 날씨처럼
찬바람이 꾸준하게 좀 불어주고
천천히 추워지면
바다 수온도 안정되어
예년처럼 사이즈 좋은 쭈꾸미들도 잘나올듯 합니다.
이제는 출조 하루나 이틀전쯤~
강풍이 불었냐 안불었냐에 따라
조황이 확~ 틀려지는 시기입니다.
참고하시구요~
11일과 9일 사진 함께 올립니다.
9일의 장원은 세종에서 오신 이프로님~
플러스호 첫 VIP 축하드립니다.
11일 장원은 부천의 김프로님~
플러스호 3번째 VIP~
축하드립니다.
올해 마지막 쭈꾸미,갑오징어낚시~
11월 19일부터 26일까지
사이즈 좋은 쭈,갑으로 징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.
예약문의는 플러스호 선장에게~
010-3304-75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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